2025. 11. 3. 23:06ㆍUX & UI Design/하루메모
감정을 중심으로 한 Affinity Diagram... 더 효율적인거 인정!
어제 기능 중심으로 묶은 Affinity Diagram을 튜터님께 지적받으면서,
결국 우리의 것.. 눈물을 머금고 보내주고, 다시 배운대로 처음부터 진행해보기로 했다.
근데 사실 해놓은거 놓아주는걸 며칠사이 계속하다보니 이제 아깝지도 않다ㅋㅋㅋㅋㅋ 역시사람은 적응의 동물
하지만 이 역시 오늘도 시행착오가 없진 않았다!
자료조사를 바탕으로 한.. 이전 리뷰 놓아주기
사실 이전에 모아놓은 리뷰를 바탕으로, 기존 Raw한 리뷰 정리하고 잘 Mapping해주고, 각 Cluster에서 인사이트 및 문제점 도출 다 했었다!
하지만.. 이제 직접 User들의 불만과 그 문제점을 직접 서비스로 경험해보니.. 음? 그런 불만이 왜나왔지? 잘되는디..
그러다가 NOL ticket 자료조사 한 내 용이 갑자기 내 전두엽을 스쳤다.
그렇다. NOL ticket은 본래, 인터파크 티켓이었고 올해 4월에 리브랜딩 되었다.
그리고 리브랜딩 될때 티켓예매 관련 UI 및 UX를 그들만의 방식으로 개선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올해 4월 이전의 리뷰들의 불만은 이 이후로 개선된 것이다!
그래서 거의 다 완성된 Affinity Diagram에서 ㅠㅠ 올해 4월 이전의 리뷰들을 모두 제거하고 다시 진행하였다.
그래도 정말정말 다행인 점은 이를 재진행 후 현재 App서비스와 비교했을때, 불만점이 완벽하게 일치했다는 것!!!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다시 Clustering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그리고 이들의 Cluster Name을 눈에 들어오게 정리하고, 이로 도출되는 인사이트 및 문제점!

그중 가운데 두개를 우리 프로젝트의 Main개선점으로 잡고, 사이드의 두개를 전반적인 UI리디자인 시 함께 부가적으로 수용하며 제작해나갈 예정이다.

이는 좌선선택 Cluster의 댓글 정리/통합 및 나의 언어로 작성해 본 문제점인데, 괜찮은 것 같아서 일단 keep해둘 예정
어찌되었건 확실히 튜터님은 튜터님이다..
튜터님 말씀대로 방향을 다시잡으니, 시간이 좀 더 걸렸더라도 그 다음과정으로 매끄럽게 논리가 전개된다!
기능으로 나누었으면, 애초에 Cluster가 너무 많이 생성되어서 결국 수 많은 통합되지 않은 문제점들이 도출되고, 추후 이를 통합하는 과정도 매끄럽지 않기에...
NOL ticket, 선정한 이유 정리해보기
그럼에도, 우리 Affinity Diagram의 한가지 틈이 있다면, "예매과정과 관련된 리뷰들" 안에서 정리했다는 점이다.
여러 리뷰들 중 이미 특정Flow를 집중하겠다고 선택하고 들어갔는데, 현재 그 근거가 부족했다.
NOL을 선정한 이유중 가장 큰 이유가 Main기능에 대해 불만표출하는 리뷰들에 있었는데,
이를 잘 버무리면서도 정말 우리가 선정해왔던 스토리를 잘 풀어내서 그 첫 시작을 꾸며내고 싶었다.
그렇게 아래와 같이 러프하게 만들어낸 것 같다.

"목표가 뚜렷한 UX/UI 개선에도 불구하고, 이전 디자인 및 흐름을 그리워하는 User들"로 근거를 잡았고,
정말로 그런 리뷰들을 보고 우리가 이 주제를 선정한거니, 나름 만족스럽게 뽑은것같다.
다만, 튜터님이 피드백해준대로, 맨앞에 "야놀자가 인터파크를 인수한것"을 위치시켜, 나중에 발표때 현 흐름을 듣는사람이 더 와닿게 바꾸고,
또 "매크로"관련 내용도 중간에 삽입해서 뒤의 내용과 더 연결성있게 만들어야지!
티켓예매 디자인, 나중에 어떻게 바꾸지?
결국 좌석선택 UI및 UX를 잘 변경하는것이 우리의 Main 과제가 되어버렸는데,
이를 어떻게 바꿀지 팀원들과 앞서 먼저 토의해보았다.
우선 나의 의견은 다음과 같았다.
Hinge to Touch!
좌석선택 element, aka 포도알이 너무작아서 결국 모두 두손가락으로 확대해야한다!
두 손가락으로 확대는 결국, 평소 모바일기기를 쥐는 그립과 다르다! -> 사용자 경험 떨어뜨린다!
그 과정을 한번의 터치로 바꾸자!
추후 이 아이디어가 차용될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의견 하나라도 확실히 있는 나? 나쁘지 않아
튜터님의 제안에 하나 깜짝 놀란게,
결국 Persona가 "공연에 참여하는게 의의인 User" , "좋은 자리에서 꼭 관람하고 싶은 User" 두개일때,
예매 Open전에 그들에게 미리 좌석구역 선택권을 주면 공정성이 생기지 않을까? 라는 의견.
한 90%정도 와닿는데, 우선 이 의견대로 추후 Flow 그려내볼 예정!
내가 Flow를 중시여기는거 스스로 아는데도, UI적으로만 해결보려하는 생각에 갇혀서 생각지 못한듯..
그외 크리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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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고야 말았다.
내가 자신에 차서, 너무너무 열심히 안하다가 결국 완성치 못한..
그래도 완성못한건 완성못한거고, 그 외 부분에서 튜터님이 좋았던 부분을 말씀해주셔서 어깨는 조금 올라갔다.
서비스 기획에 대한 고찰, 그리고 이를 디자인적으로 풀어내는 아이디어, 트랜드에 맞게 Liquid Glass로 만들어보려는 시도
음 다행이다.
특히 기분 좋았던 말은,
"시니어가 주니어를 뽑을 때 보는 것은, 결국 틀에 맞춰진 포폴이 아니라 '이런 독창적 시도를?' 포인트인데, 나중에 그건 전혀 걱정 없겠네요", "미적으로 감각이 없으면 이렇게 못하는데?"
튜터님의 어화둥둥 나쁘지 않아! 감사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아이디어가 있었기에 보는 사람이 하나에 집중하지 못하게 되는 점을 꼽아주셨다.
세개의 Main Idea중 오히려 하나를 고친다고 생각해야지 중요 쟁점이 잘보여서 추후 포폴을 만들때는 하나를 파는것이 더 좋다.
그리고 new서비스 기획에서는 지금처럼 가설을 토대로 하는것이 맞고, 지금도 그런 형태의 과제라 start가 괜찮았지만, 기존 서비스 리디자인을 할때는 더 많은 데이터기반으로 시작해야되는 것을 명심하라.
추후 데이터사용, 개발, AI관련 내 실력이나 커리어를 포폴에 섞어 내는것은 매우 긍정적이나 8:2의 2정도의 비중으로 꼭 해줄것. 아니면 "그래서 얘는 뭘하고 싶은거지? UI디자이너 하고픈거 맞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 (실제 튜터님 사례)
아, 튜터님들과 튜터링할때는 언제나 현업자의 시선을 좋은쪽으로든 나쁜쪽으로든 얻어 갈 수 있어 유익하고 재밌는거 같다.
두서없이 갈겨썼는데 일단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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